두 여자
카테고리 : 로맨스
출연진 : 오렐리아 페티 밀라 데커
크리에이터 : 발레리 미네토
줄거리 :
지난 1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《 사랑 후의 두 여자 》 시사회를 관람했습니다. 오늘 준비한 글은 이에 대한 가이드 리뷰입니다. 작품은 영국에서 만들어진 예술영화입니다. 남편이 사망한 후 그에게 숨겨진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부인이 그들을 찾아 프랑스로 건너가는 이야기를... 뚜껑을 열어 본 영화 <사랑 후의 두 여자>는 제목으로만은 상상할 수 없는 독특한 지점을 가진 영화였다. 두 여자가 한 남편을 가졌다면? 그리고 그 사실을 남편이 죽은 다음에서야 알았다면? 신선한 시놉시스를 가진 영화는 그 이야기 진행도 시놉시스에서의 느낌과는 또 다르다. 두 여자의 막장... 무주터미널부터 영화제 풍경 같은 속옷을 입는 두여자, 왓챠 좋좋소 X 조인마이테이블, 오마주 같은 속옷을 입는 두여자 (김세인 감독 / 양말복 임지호 정보람 출연) 엄마와의 관계를 계속 떠올랐다. 22살의 우리집에 카메라를 가져다 놨나 싶을 정도로 떠오르는 장면들이 많았다. 영화를 보며... 프랑스에서 남편의 또 다른 가족인 쥬느를 만나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자신을 청소부로 착각한 쥬느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말하게 되는데… 영화 <사랑 후의 두 여자> 리뷰 * 총평 3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<사랑 후의 두 여자>를 시사를 통해 앞서 관람하고 왔습니다. 이 영화, 언젠가... 영화 리뷰 - 시사회 참석 사랑 후의 두 여자 영화의 시작 무슬림 남녀가 집에 돌아와 갓 태어난 아이에게 치른 의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. 아내는 팔목의 여러 겹의 장신구를 빼내며 갓난 여자아이의 머리카락을 밀어버리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합니다. 무슬림 의식 아끼까 (Aqiqah) 새로...
